건설근로자공제회 '스마트건설엑스포' 참가…전자카드제 기술 선보인다
김성수 2025. 11. 5. 17:55
건설근로자 권익 보호 '전자카드제' 전면 확대
전자카드 단말기로 건설현장 '안전·투명성' 확보
(사진=건설근로자공제회)
전자카드 단말기로 건설현장 '안전·투명성' 확보
[이데일리 김성수 기자] 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 공제회)는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에 참가해 고유사업을 홍보하고 전자카드 단말기의 스마트 인증 기술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엑스포는 이날부터 3일간 열린다. 공제회 고유 사업에는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기능등급제 등이 있다.

전자카드제는 건설근로자가 현장 출·퇴근시마다 단말기에 전자카드를 태그해서 근무 내역을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스마트 근태관리 제도다.
이를 통해 공제회는 퇴직공제금의 투명한 관리 및 근로자 권익보호라는 공익적 가치를 구현한다.
전자카드제도는 작년부터 퇴직공제 의무적용 사업장에 전면 확대(공공공사 1억원, 민간공사 50억원)됐다. 현재 소규모 현장을 포함한 약 5만1000개소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이번 엑스포에서 공제회는 전자카드제의 핵심 요소인 전자카드 단말기를 유형별로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단말기를 공개하고, 단말기에 직접 전자카드 태그를 시연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한다.
권혁태 공제회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제회는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건설현장의 안전과 투명성을 높여가고 있다”며 “전자카드제가 근로자 권익보호의 표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스마트 건설로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sungso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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