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국힘, 추경호 유죄 시 정당 해산감...장동혁 대선 불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마지막 시정 연설이 돼야 한다'고 언급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향해, 명백한 대선 불복 선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공당 대표가 했다고 믿을 수 없는, 민생을 볼모로 한 협박이라면서, 장 대표야말로 국민의힘 당적으로 본회의장에서 예산 시정연설을 들을 마지막 기회를 놓친 건 아닌지 돌아보길 바란다고 쏘아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마지막 시정 연설이 돼야 한다'고 언급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향해, 명백한 대선 불복 선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공당 대표가 했다고 믿을 수 없는, 민생을 볼모로 한 협박이라면서, 장 대표야말로 국민의힘 당적으로 본회의장에서 예산 시정연설을 들을 마지막 기회를 놓친 건 아닌지 돌아보길 바란다고 쏘아붙였습니다.
시정연설 보이콧에 대해서도, 예산안 심사는 국회의 책무인데, 내란 중요 임무 종사 혐의자를 두둔하기 위해 책임을 내던지다니 참으로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했다는 혐의가 유죄로 확정되면, 내란에 직접 가담한 국민의힘은 열 번이고 백번이고 정당 해산 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병주 최고위원도 국민의힘이 발악할수록 더 빨리 다가오는 건 정당 해체의 길이라며, 정신 나간 국민의힘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0p 빠진 코스피...외국인·기관 매도에 2% 넘게 급락
- 흉기 난동 벌인 전직 재개발 조합장 체포...3명 부상
- 젠슨 황 앉았던 깐부치킨 테이블 인기 폭발 "이용 1시간 제한"
- 킥보드 사망사고 낸 10대 부모 "잘못했지만 대여 업체도 책임"
- "한국 음주운전 처벌 솜방망이" 日 모녀 참변에 현지에선 '의문 제기'
- "대통령실 청와대로 이전하면서 해고 위기...고용 보장 촉구"
- 삼성 반도체 기술 중국에 유출..."수십조 피해 예상"
- 삼성 반도체 기술 중국에 유출..."수십조 피해 예상"
- 김병기, 호텔 숙박권 논란에 "이유 불문 적절치 못했다"
- [속보] 공운위, 철도공사 성과급 기준 단계적 상향...내년 90%·2027년부터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