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에 가치를 더하다"...LG전자, '무드메이트' 선봬

무드메이트는 긴 스탠드에 원형의 프로젝터 헤드를 결합한 형태다. 구매자는 자유롭게 옮겨 다니며 최대 120인치 대형 화면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프로젝터 헤드가 105도까지 젖혀져 화면의 위치를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도 있다. 영화 포스터, 아름다운 사진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벽에 투사할 수도 있다. LG 무드메이트는 5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9가지 색상의 무드등으로 취향과 기분에 따라 다양한 연출도 가능하다.
내장 스피커는 공기 진동으로 저음을 증폭하는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적용, 풍부한 저음역을 표현한다. 소비자는 무드메이트와 휴대폰을 연결해 블루투스 스피커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LG전자의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웹운영체제(OS)를 탑재, 프로젝터에 노트북, 휴대폰 등 별도 기기를 연결하지 않아도 인터넷을 통해 LG전자의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 LG채널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LG 웹O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의 ‘사이버보안 부문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5 혁신상’과 영국 IT전문매체 AV포럼의 ‘베스트 스마트 시스템’ 등을 수상했다.
LG전자는 오는 6일부터 무드메이트를 한국 온라인브랜드샵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신제품의 출하가는 99만원이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고객경험 공간 ‘그라운드 220’에서 실제로 무드메이트를 체험해볼 수도 있다.
이윤석 LG전자 IT사업부장은 "LG 무드메이트는 세련된 디자인, 풍성한 사운드, 다채로운 조명 등을 통해 단순한 프로젝터를 넘어 공간의 분위기를 새롭게 바꾸는 인테리어 오브제로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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