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24시] 군위군,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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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지원사업'은 농산물의 규격화·상품화를 촉진하고 복합유통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26년 사업에는 군위군을 포함한 24개 지자체와 사업기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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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주요사업 현장 점검
(시사저널=김규동 영남본부 기자)

군위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지원사업'은 농산물의 규격화·상품화를 촉진하고 복합유통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26년 사업에는 군위군을 포함한 24개 지자체와 사업기관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군위군은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개보수와 신규 장비 설치 예산 30억6000만원(국비 15억3000만원·지방비 15억3000만원)을 확보했다.
군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스마트 기계선별 시스템을 도입하고 GAP(우수농산물관리) 인증 기준에 맞춰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스마트 기계선별 시스템은 자동 선별과 데이터 기반 관리로 농산물의 품질을 높이고, 유통 효율성을 강화한다. 또한 GAP 인증을 대비한 리모델링은 품질과 안전성을 높여 소비자 신뢰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은 지역농산물의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스마트 기계선별 시스템과 GAP 인증을 위한 시설 개선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군위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군위군, '2025 군위 바베큐 축제' 마무리
군위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2025 군위 바베큐 축제(고기좋다 군위)'가 11월1일부터 2일까지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열렸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함께 구워 즐기는 군위식 바베큐 축제'를 콘셉트로, 한우·한돈을 활용해 다양한 글로벌·로컬 메뉴를 선보였다.
'군위고기존'에서는 관람객이 구매한 고기를 직접 구울 수 있는 체험형 바베큐존이 운영됐다. 미국 텍사스 바베큐·터키 케밥·솥뚜껑 목살 스테이크 등 세계와 지역의 맛이 어우러진 먹거리 공간도 마련됐다. 주차 공간을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확충하고 셔틀버스를 운영했으며, 예약·대기 시스템을 도입해 현장 혼잡을 줄였다.
공연존에서는 해리빅버튼·싸이렌댄스팀·디퍼 마칭밴드·빈체로 앙상블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보이는 라디오 이벤트·쿠폰 증정·어린이 에어바운스 놀이존·만들기 체험 등 가족 단위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축제 기간 열린 '제3회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에는 많은 가족이 참여했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관람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해 군위만의 매력과 맛을 전국에 알릴 수 있었다"며 "지역 농축산물과 로컬 콘텐츠를 결합한 '군위형 미식 브랜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군위군의회, 주요사업 현장 점검
군위군의회는 11월3일부터 4일까지 군위읍·효령면·소보면·의흥면·삼국유사면·산성면 등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점검은 제293회 임시회 기간 중 진행됐다. 의원들은 각 사업 부서와 관계자로부터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현장 관계자와 시민 의견을 들었다. 또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의원들은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일수록 효율성과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주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세부 방안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점검 대상은 군위읍사무소 재생·복합 SOC 건립,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효령면 중구2리 우회도로 설치, 남천 하천 준설, 의흥면 파크골프장 조성, 산촌생태마을 운영, 산불진화임도 신설, 액티브 타운하우스 조성, 삼국유사 배움터·화본마을 운영 등이다.
최규종 의장은 "현장을 통해 사업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군의회는 앞으로도 주요 현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주민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견제와 협력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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