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금융' 역할 커지는 시대, '지속가능성'에 투자하는 AIA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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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비용이 커지면서 금융회사의 역할도 부각되는 가운데, AIA그룹의 '지속가능 투자'가 주목받고 있다.
AIA그룹은 '건강한 지역사회와 건강한 환경이 맞닿아 있다'는 취지로 2017년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 중이다.
AIA그룹과 AIA생명 자산운용본부의 모든 매니저, 애널리스트들은 미국 공인재무분석사(CFA) 협회에서 주관하는 ESG 투자 자격증을 의무 보유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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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AIA 타워'는 친환경 인증 LEED 골드 등급

기후변화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비용이 커지면서 금융회사의 역할도 부각되는 가운데, AIA그룹의 '지속가능 투자'가 주목받고 있다. AIA그룹은 '건강한 지역사회와 건강한 환경이 맞닿아 있다'는 취지로 2017년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 중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AIA그룹과 AIA생명 한국법인은 2050년 탄소중립(넷 제로) 달성을 위해 2040년까지 운용자산 중 '검증된 과학 기반 감축 목표(SBTI)' 포트폴리오 비중을 100%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에너지 전환·발전 분야의 50여 개 기업과 협력해 녹색채권과 재생에너지, 대체·인프라 투자를 확대했고, 지난해 말까지 9,000억 원 규모의 ESG 채권 투자를 하기도 했다.
AIA그룹과 AIA생명 자산운용본부의 모든 매니저, 애널리스트들은 미국 공인재무분석사(CFA) 협회에서 주관하는 ESG 투자 자격증을 의무 보유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 자산에 ESG 평가체계를 적용하고, 투자 의사결정에도 반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회공헌 활동도 친환경에 초점을 맞췄다. AIA생명은 올해 5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다시 생각하는 건강 정원'을 선보였고, 지난해에도 같은 박람회에서 AIA 가든을 조성한 바 있다. AIA 생명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자연이 주는 쉼을 제공하고 건강한 삶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AIA생명 본사인 서울 중구 AIA 타워는 5월 글로벌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인 ‘리드(LEED)'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하는 등 환경 분야에서 국제적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
박세인 기자 san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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