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소비쿠폰 대상자 97.5% 신청…1차보다 낮아

이하윤 기자 2025. 11. 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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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자의 97.5%가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6시 2차 소비쿠폰 신청·지급을 마감한 결과 모두 4453만명이 신청했다. 전체 지급 대상자는 4567만여명이다. 지급된 금액은 모두 4조4527억원이었다.

신용·체크카드로 소비쿠폰을 받겠다고 신청한 경우는 3489만건(68.5%)으로 가장 많았다. 지역사랑상품권은 825만건(18.5%), 선불카드 579만(13.0%)으로 각각 파악됐다.

지역별 신청률을 보면 전남(98.14%), 전북(98.12%), 광주(98.08%)에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서울(96.54%)은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앞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된 1차 소비쿠폰은 전체 대상자의 98.96%가 신청해 2차 때보다 신청률이 높았다. 1·2차 소비쿠폰 소비기한은 모두 11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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