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AI 디지털인사관리…'G-인사이트' 18일 개통
출력용 문서 등 87% 가량 줄어들 듯
![[의정부=뉴시스] 경기형 인사시스템 'G-인사이트' 관련 정책브리핑.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2025.11.03. photo@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is/20251103164813968apxg.jpg)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경기형 디지털 인사시스템 'G-인사이트'를 18일 개통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수기(手記)로 작성하고 보관해 온 교원 인사기록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인사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취지다.
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구축한 이번 시스템은 나이스(NEIS)를 기반으로 사용자 중심의 인사업무를 지원해 주는 교원 맞춤형 인사관리 플랫폼이다.
현재 고양, 시흥, 여주, 안산, 용인 등 5개 시범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인사데이터의 정확성과 시스템 기능 등을 점검한 후 18일 개통할 예정이다.
G-인사이트를 활용해 새롭게 추진하는 주요 인사업무 영역은 ▲전보(교원 자동배치 프로그램 구현) ▲평정(교원 맞춤 평정 프로그램 적용) ▲시도 교류(타시도 전입자 자동 배치 프로그램 구현) ▲정원(교원 정원관리 데이터 실시간 공유) ▲교육전문직원(정원관리 및 인사 배치 프로그램 구현) 등이다.
도교육청은 새로운 인사시스템 구축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인사관리 및 교원 인사배치가 가능해진다.
인사정보 원클릭 확인으로 교원 맞춤형 인사를 예측 및 추천하고 투명한 인사를 위한 실시간 인사정보 공유와 시각화 데이터도 제공한다.
또 인사업무절차, 결재선 간소화 등 인사업무 효율화와 인사문서(증빙서류) 제로화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시스템 고도화로 서비스 메뉴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인공지능(AI) 인사비서, 교원 맞춤형 인사데이터 제공 등 수요자 중심의 인사정책 추진을 한층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2027년까지 출력용 문서 등의 87% 가량과 구축 영역의 인사지원단 운용 인원을 80% 가량 감소할 수 있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줄이고 교원의 업무 경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번 인사업무 시스템 개통은 미래교육청을 지향하는 경기도교육청이 대한민국 교육행정과 인사정책을 선도해나가는데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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