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골 1도움’ 폭발… LAFC, MLS 8강 진출

김동화 2025. 11. 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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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춘천 출신)의 맹활약에 힘입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가 2025 MLS컵 플레이오프(PO) 8강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Q2스타디움에서 열린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드니 부앙가와 함께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1 완승을 이끌었다.

LAFC는 후반 43분 손흥민을 제러미 에보비스와 교체했고, 에보비스가 추가시간 3분에 쐐기골을 넣으며 경기를 4-1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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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에만 부앙가와 2골 합작…오스틴에 4-1 완승
8강서 밴쿠버와 격돌
▲ 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2차전 LAFC와 오스틴FC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춘천 출신)의 맹활약에 힘입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가 2025 MLS컵 플레이오프(PO) 8강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Q2스타디움에서 열린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드니 부앙가와 함께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1 완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LAFC는 3전 2승제로 치러진 1라운드에서 두 경기를 연달아 승리하며 준준결승(8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 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2차전 LAFC와 오스틴FC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은 전반 21분 부앙가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수비수를 제친 뒤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4분 뒤에는 부앙가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하며 추가골을 도왔다.

부앙가는 전반 44분 개인 돌파로 팀의 세 번째 골까지 완성하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오스틴은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으로 한 점을 만회했으나 흐름을 되찾지 못했다.

후반 들어 오스틴은 프리킥 상황에서 한 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무산됐다.

LAFC는 후반 43분 손흥민을 제러미 에보비스와 교체했고, 에보비스가 추가시간 3분에 쐐기골을 넣으며 경기를 4-1로 마무리했다.

LAFC는 8강에서 서부 콘퍼런스 2위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만난다. 밴쿠버에는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전설 토마스 뮐러가 활약 중이다.

MLS는 정규리그를 마친 뒤 동·서부 콘퍼런스 각 8개 팀이 16강 플레이오프를 치르며 8강부터 결승까지는 단판 승부로 우승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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