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복구활동 감사"…의령군 주민, 군청에 떡 600인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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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지역 주민이 수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린 공무원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떡 600인분을 전달해 눈길을 끈다.
3일 의령군에 따르면 대의면 주민인 황진탁(80) 씨는 지난달 30일 군청을 찾아 수해 현장에 나선 군 공무원들을 위해 떡 600인분을 군에 전달했다.
극한호우 당시 군 공무원 600여명 전원은 휴일을 반납하고 황씨가 사는 대의면 등 일대에서 수해 복구 작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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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전달하는 의령 주민 황진탁 씨(오른쪽)와 오태완 군수(왼쪽) [경남 의령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yonhap/20251103142340057cyzc.jpg)
(의령=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 의령지역 주민이 수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린 공무원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떡 600인분을 전달해 눈길을 끈다.
3일 의령군에 따르면 대의면 주민인 황진탁(80) 씨는 지난달 30일 군청을 찾아 수해 현장에 나선 군 공무원들을 위해 떡 600인분을 군에 전달했다.
황씨는 "손주뻘 되는 젊은 공무원들의 헌신에 감격해 고마움을 꼭 전하고 싶었다"며 "마을 주민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공무원들에게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7월 경남지역에 내린 극한호우로 집이 물에 잠기는 피해를 봤다.
극한호우 당시 군 공무원 600여명 전원은 휴일을 반납하고 황씨가 사는 대의면 등 일대에서 수해 복구 작업을 펼쳤다.
군은 수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액이 5억원을 넘겼다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오태완 군수는 "갓 만든 따뜻한 떡을 정성껏 준비해 주신 어르신의 마음에 깊이 감동했다"며 "주민들의 사랑과 도움 덕분에 의령이 희망의 싹을 다시 틔우고 있다"고 말했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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