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 미니 4집, 日 발매 첫날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직행

아이돌그룹 TWS(투어스)의 미니 4집이 오리콘 앨범 차트 1위로 직행했다.
지난달 31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30일 자)에 따르면,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미니 4집 ‘play hard’가 발매와 동시에 12만 4547장 팔려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에 올랐다. 이 앨범은 지난달 30일 일본에서 정식 발매됐다.
폭발적인 상승세가 단연 눈에 띈다. ‘play hard’는 일본 발매 첫 날에 미니 3집 ‘TRY WITH US’의 일본 첫주 누적 판매량(약 8만 7000장)을 훌쩍 넘겼다. 이는 지난 7월 현지 데뷔 싱글 ‘Nice to see you again(원제 はじめまして/하지메마시테)’의 첫날 판매량(11만 9617장)보다도 높은 수치로, 나날이 뜨거워지는 TWS의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play hard’는 국내에서도 호성적을 내고 있다. 이 앨범은 발매 첫 주 64만 장 가까이 팔려 전작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경신했고, 써클차트 주간 앨범, 리테일 앨범 2개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타이틀곡 ‘OVERDRIVE’의 ‘앙탈 챌린지’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Umm” 가사에 맞춰 귀여움을 자극하는 간단한 동작으로 이루어진 이 챌린지는 ‘아이돌 필수 챌린지’라 불리며 숏폼 플랫폼에서 급속도로 퍼졌다. 여러 가수와 배우들이 팬사인회 등 각종 행사에서 이 안무를 따라 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음원 역시 상승 기류를 탔다. ‘OVERDRIVE’는 일찍이 인스타그램의 ‘릴스 인기 상승 오디오’ 차트 1위를 찍었고, 지난달 27일 멜론 일간차트에 첫 진입한 뒤 96위(28일), 92위(29일), 91위(30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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