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남 콘텐츠페어' 이색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흥행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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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장흥 빠삐용zip에서 열린 '전남 콘텐츠페어'가 전통 놀이의 새로운 해석을 담은 참여형 프로그램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레디 액션' 등 이색체험이 폭발적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전통과 미래를 잇는 콘텐츠 시너지'를 주제로 열리는 '2025 전남 콘텐츠페어'에는 주요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려는 관람객이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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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장흥 빠삐용zip에서 열린 '전남 콘텐츠페어'가 전통 놀이의 새로운 해석을 담은 참여형 프로그램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레디 액션' 등 이색체험이 폭발적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전통과 미래를 잇는 콘텐츠 시너지'를 주제로 열리는 '2025 전남 콘텐츠페어'에는 주요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려는 관람객이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케데헌' 열풍으로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단순히 콘텐츠를 관람하는 것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현장형 콘텐츠가 각광받고 있다. 이에 도는 지역 문화자원에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결합해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가운데 글로벌 히트 콘텐츠를 통해 재조명된 전통 놀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프로그램엔 이번 행사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참가자들은 목포의 명물인 옥단이 대형 인형을 중심으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과 함께 비석치기, 사방치기, 오징어 게임 등 전통놀이를 함께 즐기고 있다. 부모 세대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또 관람객이 실제 드라마 속 장면의 배우로 참여하는 영화 촬영 체험행사인 '레디 액션'도 관람객 발길을 붙잡고 있다. 인기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과 그의 엄마가 교도소 복도에서 마주치는 장면을 재현하는 체험이 가장 인기다. 관람객은 직접 영화 속 엑스트라로 참여해 열연을 펼치고, 촬영 후에는 영상을 모니터링하고 인터뷰를 남기는 등 단순한 관람을 넘어 콘텐츠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경험을 만끽하고 있다.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방문한 한 관람객은 “아이와 함께 전통 놀이를 즐기고 교도소 체험을 하는 것은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람객은 “드라마에서 보던 장소에 서서 직접 연기를 해보니 너무 짜릿했다. 내 모습이 담긴 영상까지 만들어져 특별한 기념품을 얻은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효석 도 문화융성국장은 “옛 장흥교도소였던 공간이 '빠삐용zip'이라는 이색 콘텐츠로 재탄생한 현장 위에, 전남의 창의적 콘텐츠를 더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이 특별한 공간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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