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 FT아일랜드, 31일 신곡 발표…올해만 네 번째 컴백 [N이슈]

김민지 기자 2025. 10. 3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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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올해 '열일' 중인 밴드 FT아일랜드가 또 신곡을 발표한다.

FT아일랜드는 31일 오후 6시 '에프티스티네이션'(FTestination)의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작은 나보다 커다란 세상이 문을 열어 줄 것 같아'를 발매한다. '작은 나보다 커다란 세상이 문을 열어 줄 것 같아'는 싱코페이션 리듬 위로 밝은 톤의 신스와 일렉기타 백킹이 어우러지며 벅차오르는 순간을 담아낸 모던 팝 록 장르의 곡이다. 잔잔하게 번져 오는 멜로디와 함께, 비가 그친 뒤 맑아진 하늘처럼 무거웠던 마음을 밝히는 가사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용기와 스스로를 사랑하며 세상과 마주하는 희망을 노래한다.

올해 FT아일랜드는 '에프티스티네이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에프티스티네이션'은 '에프티'(FT)와 '데스티네이션'(Destination)의 합성어로, 올 한 해 동안 FT아일랜드가 걸어 나가고자 하는 음악적 방향성과 목표를 담아 시작한 프로젝트다. 다양한 장르를 통해 리스너를 사로잡겠다는 목표를 내건 FT아일랜드는 듣고 나면 저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음악으로 대중 앞에 다가선다. 여기엔 FT아일랜드를 사랑해 주는 팬들에게 꾸준히, 그리고 오랫동안 다가가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이에 FT아일랜드는 지난 5월 '행복 이론'(Theory of Happiness)을 발매하며 '에프티스티네이션'을 시작했다. '행복이론'은 서정적인 이야기를 FT아일랜드만의 하드한 록 사운드와 감성적인 스트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인 곡이다. 불안정했던 과거 시절의 나를 회상하며, 격변의 시기이면서도 어쩌면 가장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기도 했던 추억에 대한 내용을 가사로 담아냈다. FT아일랜드는 이 곡을 여러 페스티벌에서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이후에도 FT아일랜드는 치열한 감정의 격류를 그려 낸 서정적인 에픽 록 장르의 '썬더스톰'(THUNDERSTORM), 함께하며 살아가는 이 순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도시의 밤과 같은 낭만과 설렘을 선사하는 '러브 인 더 시티'(Love in the City) 등을 발표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펼쳤다. 이어 '작은 나보다 커다란 세상이 문을 열어 줄 것 같아'로 또 한 번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나간다.

이외에도 FT아일랜드는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불꽃야구' OST '리미트리스'(LIMITLESS)를 발표했으며, 9월 일본에서도 정규 앨범 '인스팅트'(Instinct)를 발표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한계 없이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공연 위주로 활동 중인 FT아일랜드는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로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쉼 없이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이어 발표, '본업'에 충실하며 '장수 밴드'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몸소 증명하는 중이다.

향후에도 FT아일랜드는 리스너를 사로잡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듣고 나면 저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음악을 계속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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