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세이블 모피·밍크 최대 70% 할인”

신세계백화점이 겨울을 앞두고 최상급 세이블(흑담비) 모피와 밍크 제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31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오는 11월 9일까지 강남점 본관 5층에서 세이블을 소재로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셀럽제이’와 ‘도노시엘로, ‘윤진모피’ 등의 팝업스토어를 연다.
모피 가운데 최고급 소재인 세이블은 옷감의 ‘캐시미어’처럼 하이엔드로 평가된다. 가벼우면서도 볼률감 있는 실루엣과 아름다운면서도 은은한 광택이 나는 색감으로 희소가치도 있다.
설렙제이는 세이블 롱코트와 재킷, 밍크 후드 베스트를 신세계 단독 상품으로 준비했다.
강남점 지하 1층에서 열리는 진도모피 특가전에서는 최대 70% 할인된 세이블 모피 상품 등을 선보인다. 명동 본점 1층에서는 진도, 윤진, 디에스퍼 3개 브랜드 연합전이 열린다.
이번 기획전에는 디에스모피, 사바티에, 파비오가바찌 등 ‘퍼마크’ 인증 및 웰퍼 브랜드들도 대거 참여한다.
퍼 마크는 2021년 국제모피연맹(IFF)에서 출시한 인증제도로 정부 허가를 받은 농장에서 합법적으로 생산된 제품임을 보장한다. 웰퍼는 동물복지 기준을 충족한 모피만을 소비하거나 빈티지 모피를 리폼해 입는 방식이다.
최근 모피 의류는 20~30대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올해 들어 10월 20일까지 20~30대의 모피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특히 고급 소재 비중이 높은 수입모피 브랜드 매출이 17% 증가하는 등 젊은이들도 하이엔드 모피를 많이 찾는 추세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세이블은 ‘모피의 여왕’, ‘모피의 파인주얼리’라고 불리는 최고급 소재”라면서 “퍼마크‘ 인증 제품 등도 매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등 따뜻하게 겨울을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유미 기자 you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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