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45% "민주당보다 트럼프·공화당에 셧다운 책임 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업무정지) 한 달째를 앞둔 30일(현지시간) 미국인들이 민주당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의원들에게 더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고 더힐 등이 보도했다.
이날 워싱턴포스트(WP), ABC방송이 입소스에 의뢰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45%가 대통령과 공화당이 연방정부 셧다운의 책임이 있다고 봤다.
또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63%의 미국인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정부 운영 방식에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정환 기자 =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업무정지) 한 달째를 앞둔 30일(현지시간) 미국인들이 민주당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의원들에게 더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고 더힐 등이 보도했다.
이날 워싱턴포스트(WP), ABC방송이 입소스에 의뢰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45%가 대통령과 공화당이 연방정부 셧다운의 책임이 있다고 봤다. 민주당을 비난한다고 답한 의견은 33%였다.
또 여론조사에 참여한 미국인의 75%는 셧다운에 대해 '매우' 또는 '다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셧다운이 시작됐을 때 "매우 우려된다"고 답한 사람의 비율은 25%에 그쳤지만, 이날 진행된 여론조사에서는 43%로 증가했다고 WP는 전했다.
또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63%의 미국인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정부 운영 방식에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 4월 57%, 지난 2월 54%에 비해 증가한 수치다.
지난 1일 시작된 셧다운은 28일 공화당 임시예산안이 상원 문턱을 또 넘지 못하면서 한 달을 넘기고 있다.
민주당은 정부 업무재개에 앞서 오바마케어(ACA) 건강보험 보조금과 세액공제 기간 연장을 요구하고 있지만, 공화당은 의회가 새로운 정부 예산 법안을 통과시킬 때까지 협상할 수 없다며 맞서고 있다.
더힐은 공화당 전략가를 인용해 "트럼프는 여전히 정부를 운영하고 있다. 그가 원하는 의제를 실행하는 데 타격을 받지 않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셧다운 중에도 입장을 바꿀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온라인에서 지난 24~28일 2725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 범위는 ±1.9%포인트(p)다.
jw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윤복희 "2번 결혼, 아이 4번 지웠다…계약서 '임신 금지' 조항 때문"
- "쓰레기통 얼음 뒤져 생선 요리 위에"…광장시장 또 구설수
- '16일 결혼' 최준희 "속 꽉 찬 왕자님 11번 찍어 내가 데려간다"…예비신랑 공개
- "기획사 대표와 사귀면 센터 된다"…걸그룹 멤버 '슈가 대디' 충격 폭로
- "당근 알림 울렸다고 '거지' 취급"…친정과 절연한 여성 '분통'
- 최귀화 "난 6년째 0%, 애들은 적립식으로 290% 수익률" 계좌 깜짝 공개
- 박주미, 정용진 회장 아내와 연주회서 투샷 "동생이지만 존경해" [N샷]
- 초1 아이 볼에 '피멍' 손자국 남긴 교사 논란…"이게 훈육 맞나요?"
- "수족구병 같은 전염성 질병에도 '아이 심심해서' 등원" 유치원 교사 한숨
- 예정화, 9년만에 SNS로 전한 근황…인형급 미모·몸매에 남편 마동석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