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서 펼쳐지는 감성의 음악회

박찬 기자 2025. 10. 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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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본관 로비서 '해설이 있는 음악회'
첼리스트 심준호·피아니스트 신재민
심준호 첼리스트. 광주시립미술관 제공

광주시립미술관이 '가을'과 '사랑'을 테마로 미술작품과 클래식 곡을 연계한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30일 광주시립미술관은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오는 11월1일 오후 3시 본관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문화방송 이다솔 MC 및 기상캐스터 진행으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서울시향 수석 첼리스트를 역임한 심준호, 국내외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신재민 피아니스트가 출연한다. 약 1시간 동안 '사랑'과 '가을'을 테마로 한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메인 공연자인 심준호 첼리스트는 국내 최정상급 첼로 연주자로 손꼽힌다. 중앙 음악콩쿠르 1위, 쥬네스 뮤지컬 국제콩쿠르 우승, 안토니오 야니그로 국제콩쿠르 2위, 한국인 최초 세계적 현 브랜드 라센 아티스트 선정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지닌다.

윤익 광주시립미술관장은 "클림트, 이중섭, 고흐 등 유명 화가의 작품과 클래식 연주가 더해지는 특별한 미술관 음악회를 통해 관람객들이 잊지 못할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