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어제는 과거의 미래다'
아트 경기 작가 35인 회화 등 100점 출품
현장서 QR코드 활용 오디오 도슨트 제공

경기문화재단이 도내 예술가들의 시장 진입을 돕고 건강한 미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서울 삼청동 송원아트센터에서 판매형 기획 전시 '어제는 과거의 미래다'를 개최한다.


전시 기획은 미술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윌링앤딜링 아트컨설팅'이 맡았으며,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워레이보'가 공간 연출을 담당해 작품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람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직접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형 전시로 운영되어 컬렉터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앞서 온라인 플랫폼 '사적인 컬렉션'을 통한 사전 판매와 '널위한문화예술'의 홍보 콘텐츠를 통해 전시의 문턱을 낮추기도 했다.
'과거와 미래를 잇는 시간의 지속'을 주제로 내건 이번 전시는 작가 개개인의 감정과 경험이 투영된 시각적 언어를 통해 관객과 기억을 공유하는 데 집중한다. 관람객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장에서는 QR코드를 활용한 오디오 도슨트 서비스가 상시 제공된다.
풍성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부터는 송원아트센터 1층에서 현대미술 시스템의 이해, 미술시장의 흐름, 작품 보존 및 컬렉션 관리법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릴레이 강연이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연 참여는 사전 신청 및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가능하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내달 4일까지 이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및 아트경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p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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