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트럼프-시진핑…오전 11시 부산서 미중 정상회담

윤승옥 2025. 10. 3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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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9년 6월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대 이벤트로 꼽히는 미중 정상회담이 30일 오전 11시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미국 백악관은 29일 발표한 공식일정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일 오전 11시 경주에서 양자회담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간 대면은 2019년 6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이후 6년여 만입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미중 무역갈등 해소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양측은 이달 초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와 미국의 100% 추가 관세로 정면 충돌했는데, 지난 주말 고위급 회담을 통해 잠정 휴전했습니다. 이번에 두 정상이 만나 이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회담이 끝나면 1박2일간 방한 일정을 마무리하고, 낮 12시55분께 귀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입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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