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골프계 발칵! 트럼프家 팔로워 600만 인플루언서, LPGA 깜짝 데뷔…랭킹 461위 참가에 '이게 바로 천조국 손녀 클래스!'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 초청 선수로 참가한다.
29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ESPN'은 "트럼프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가 대학 골프 진학을 앞두고 LPGA 투어 무대에 깜짝 데뷔한다"며 "카이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 펠리컨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더 아니카' 대회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해당 대회는 '여자 골프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이 주최하는 대회로 카이 트럼프는 초청 선수 자격으로 나서는 것으로 밝혀졌다.
카이 트럼프는 성명을 통해 "내 꿈은 LPGA 투어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하는 것이었다"면서 "이번 대회 참가는 놀라운 경험이 될 것이다. 내가 존경하고 배우고 싶은 많은 골프 영웅과 함께 경기를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장녀인 카이 트럼프는 2026년 마이애미 대학교 골프부에 진학하는 골프 유망주다. 그는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주관 전국 대회와 플로리다주 지역 아마추어 대회에 꾸준히 참가해왔으며 현재 AJGA 소녀부 랭킹 461위에 올라 있다.
또 그는 SNS 4개 플랫폼에서 6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인 그는 최근 의류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도 론칭했다. LPGA가 카이 트럼프를 투어 대회에 초청한 것은 이러한 '외적 영향력'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LPGA 투어의 최고사업운영책임자(COO) 리키 래스키는 "스폰서 초청은 새로운 인재를 조명하고 대회와 LPGA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방법 이라면서 "수많은 팬을 보유한 카이의 영향력은 젊은 팬들에게 골프를 소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초청 배경을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FOX 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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