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욱 “한동훈 부산 출마 노린다는데…당권 정지되면 끝”

임정환 기자 2025. 10. 2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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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성향 정치 평론가 서정욱 변호사는 한 전 대표가 "지방선거에 안 나온다"고 선을 그은 것과 관련해 "그건 지금 생각이고 지방 선거, 즉 광역 단체장 선거를 말한 것이다"며 "저는 한 전 대표가 국회의원 보궐 선거 출마를 위해 (부산시장 출마설이 나돌고 있는) 민주당 전재수,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 지역구를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듣고 있다"고 말했다.

'만약 한 전 대표를 축출할 경우 지방선거에 영향이 없냐'는 지적에 대해 서 변호사는 "한동훈 지지자는 원래 윤석열과 한동훈을 함께 지지하는 분 중에서 분화된 것으로 국힘 지지자 중 5% 남짓하다"며 "이분들은 선거 때 민주당을 찍진 않는다. 한동훈을 도려내도 어차피 우리 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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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은 평생 검사로 살아왔지 중도 아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뉴시스

보수성향 정치 평론가 서정욱 변호사는 한 전 대표가 “지방선거에 안 나온다”고 선을 그은 것과 관련해 “그건 지금 생각이고 지방 선거, 즉 광역 단체장 선거를 말한 것이다”며 “저는 한 전 대표가 국회의원 보궐 선거 출마를 위해 (부산시장 출마설이 나돌고 있는) 민주당 전재수,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 지역구를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듣고 있다”고 말했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 변호사는 전날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에서 “저는 100% 한 전 대표가 출마 생각을 하고 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서 변호사는 “당원 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당원권 정지 1년 이상 징계를 당할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럼 출마는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 전 대표가 국회 입성을 노리고 있지만 당원 게시판(당게) 논란에 발목이 잡혀 사실상 정치권에 퇴출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진행자가 “징계가 확실한지, 한동훈 계열 의원들이 가만 있을지”를 묻자 서 변호사는 “장동혁 대표,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이 ‘11월 중 신속하게, 원칙적으로 감사하겠다’고 했다. 따라서 11월 중 출당 아니면 1년 이상 당권 정지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또 “친한계도 공천을 받아야 하기에 강하게 저항할 사람은 없다. 배현진, 박정훈, 박정아 등 몇 명 안 되는 의원들도 한동훈 편들 수 없고 한동훈을 쫓아낼 경우 따라 나갈 사람도 없다”고 말했다.

‘만약 한 전 대표를 축출할 경우 지방선거에 영향이 없냐’는 지적에 대해 서 변호사는 “한동훈 지지자는 원래 윤석열과 한동훈을 함께 지지하는 분 중에서 분화된 것으로 국힘 지지자 중 5% 남짓하다”며 “이분들은 선거 때 민주당을 찍진 않는다. 한동훈을 도려내도 어차피 우리 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동훈은 평생 검사로 살아왔지 중도가 아니다. 오히려 중도로 본다면 이준석으로 이준석은 중도 확장성이 약간 있다”고 평가했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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