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남한강 테라스' 개장... 강변 관광 활성화 본격화
[박정훈 기자]
|
|
| ▲ 양평군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남한강 테라스’를 개장했다. 해당 시설은 양평읍 양근교에서 양평교까지 약 1.1km 구간에 걸쳐 설치되었으며, 총 9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사업명은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사업’으로, 산책로와 문화예술 테마거리, 친수 및 휴식공간이 포함된 복합문화공간이다. |
| ⓒ 양평군 |
해당 시설은 양평읍 양근교에서 양평교까지 약 1.1km 구간에 걸쳐 설치되었으며, 총 9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사업명은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사업'으로, 산책로와 문화예술 테마거리, 친수 및 휴식공간이 포함된 복합문화공간이다.
기존 산책로에는 폭 5m 규모의 데크길이 새로 설치되었고, 벤치, 가로수, 야간경관 조명 등이 추가되어 주간에는 남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야간에는 경관조명으로 조성된 거리 분위기를 연출한다. 군은 이를 통해 강변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중심지의 활력을 제고하고자 했다.
지난 26일 개장 기념행사인 '2025 양평 물들임 테라스 축제'가 양평군청 앞 특설무대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축제는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군민과 공유하고 지역 상권과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되었으며, 테라스 마켓, 지역 생산품을 활용한 요리 행사, 공연, 전시 등이 포함됐다.
행사는 양평 대표 도보길인 '물소리길'과 연계되어 운영되었으며, '남한강테라스로 초대하는 물소리 어게인 4코스'라는 슬로건 아래 원덕역에서 남한강 테라스까지 13.1km 구간을 걷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도보행사를 마친 후 축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
| ▲ Y자형 출렁다리 사업은 양강섬, 떠드렁섬, 물안개공원을 연결하는 구조물로, 떠드렁섬 내부에는 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이며,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완공 시에는 한강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3개 섬을 도보로 연결하는 관광 동선이 마련된다. |
| ⓒ 양평군 |
'127 테라스에 그린 양평다운타운' 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양근리 일대를 정비하여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명소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커뮤니티형 광장과 로컬 문화 콘텐츠 공간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양근천 정비사업은 2027년 말까지 4km 구간에 걸쳐 인도교, 목교, 쉼터, 공원, 낙차보, 조명시설 등을 설치하여 청계천 수준의 산책 및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남한강 산책로 야간경관 조성사업은 양강섬에서 갈산공원까지 이어지는 구간에 경관조명, 외벽조명, 경관 등대 등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안전하게 도보가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양평군은 이들 사업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
|
| ▲ 남한강 테라스 축제 전경 |
| ⓒ 양평군 |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도소장 출신들이 왜 이곳에? 그들의 희한한 취업
- 요즘 학교엔 무기력한 학생들이 너무 많다
- 남편 승진 기념으로 또 한 명의 아이를... 이런 삶도 괜찮다
- 장동혁 대표가 '싱가포르' 살았다면... 세금 이렇게 많이 냅니다
- 국민대 "김건희 논문 외부 검증 수용"...김영호 "이행하라"
- 집 마당 차지했는데 "아무도 손 안 대요"... 그냥 바위가 아니었다
- 송강호 이병헌 소지섭까지... 모두 이걸 보고 감탄했을까
- 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때문에... 여야 고성 오간 대구시 국감
- 일제강점기 경찰 출신의 국회의원 당선, 그 역사적 아이러니
- [단독] 중국노동위 "광저우한국학교 교사 해고 불법"...망신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