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5.4원 하락…1431.7원에 마감
신성우 기자 2025. 10. 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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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오늘(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5.4원 내린 1431.7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환율은 0.4원 내린 1436.7원으로 출발한 뒤 종일 하락세를 유지했습니다. 오전 10시 17분경에는 143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번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미·중 무역 합의 기대가 높아진 점은 환율 하락 요인으로 꼽힙니다.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646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코스피를 사상 처음 4000포인트 위로 끌어올린 영향도 있었습니다.
달러는 소폭 약세를 보였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8.881 수준으로, 장중 99선을 웃돌던 지난주보다 다소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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