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성FC, 전국중등 1학년 축구페스티벌 최종 1위 달성





북성FC(중등) 축구부가 지난 24-25일 충남 보령스포츠파크 일대에서 열린 ‘2025 만세보령머드배 전국중등(1학년) 축구페스티벌’ 대회에서 4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승인하고 충남축구협회가 주관한 공식 대회로서 전국 32개팀, 600여명의 중등 1학년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광주광역시에서 유일하게 출전한 북성FC U-15 팀은 1학년 19명이 출전했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조직력을 발휘해 유수한 강팀들 속에서 4전 전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1차 풀리그전 결과에 따라 동순위별 1위 결정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북성FC는 1차 풀리그전 결과 각각 2대1, 1대0, 3대1로 G조 1위(3승)을 기록했다.
이어 마지막 날인 27일 만난 H조 1위(3승) 충남아산시축구협회 중등팀과의 경기에서 치열한 공방 끝에 5대2라는 큰 점수차로 승리해 최종 1위를 달성했다.
황인성 축구감독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훈련하며 준비해왔던 선수들,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며 “북성FC에서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유망주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53년 창단한 광주북성중 축구부를 전신으로 하는 광주북성FC U-15는 프로선수를 다수 배출한 축구인재 양성의 산실로서, 엘리트 축구 명문의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등 축구클럽이다.
/박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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