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대회 학생 선수 의식불명...심판 등 5명 경찰조사

제주방송 신동원 2025. 10. 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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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열린 전국복싱대회에 출전한 학생 선수가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사고와 관련해, 심판과 협회 임원 등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대한복싱협회 사무처장과 심판, 관장 등 5명을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서귀포시 남원읍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열린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시도 복싱대회에서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경기에 출전한 중학생 A군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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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열린 전국복싱대회에 출전한 학생 선수가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사고와 관련해, 심판과 협회 임원 등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대한복싱협회 사무처장과 심판, 관장 등 5명을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서귀포시 남원읍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열린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시도 복싱대회에서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경기에 출전한 중학생 A군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군은 지난달 3일 오후 4시쯤 중등부 경기 중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져 긴급수술을 받았으나,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가 호흡은 가능해졌지만 여전히 의식은 돌아오지 않은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들을 상대로 대회 및 경기 운영상 안전 수칙 준부 여부, 사고 후 조치의 적절성 등에 대해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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