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캠핑계 에르메스’와 손잡고 헬리녹스 웨어 선보여

석남준 기자 2025. 10. 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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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가 캠핑 의자 등 캠핑 용품으로 잘 알려진 헬리녹스(Helinox)의 의류 제품군인 ‘헬리녹스 웨어’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헬리녹스는 알루미늄 소재를 활용한 등산 스틱으로 시작해 캠핑 시장을 선도해온 브랜드다. 캠핑 마니아들 사이에선 ‘캠핑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릴 정도다. 코오롱FnC는 아웃도어에서 출발한 헬리녹스만의 기술과 미학을 옷으로 옮겨놓는다는 전략을 세웠다. 경량성, 내구성, 혁신성을 내세우는 캠핑 용품의 특징을 옷에 구현하는 이른바 ‘웨어러블 기어(wearable gear)’를 표방한다.

헬리녹스 웨어 25FW 캠페인 컷. /코오롱FnC

코오롱FnC는 우선 헬리녹스 웨어의 핵심 아이템 60여 개를 선보인다. 헬리녹스 웨어는 정기적으로 출시되는 시즌 상품과 시즌의 구분 없이 연속성 있게 선보이는 ‘에디션’ 시리즈로 구성됐다.

헬리녹스 웨어는 23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한남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헬리녹스 웨어의 설계 과정을 소개하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헬리녹스 웨어 관계자는 “단순한 의류 컬렉션이 아니라 헬리녹스가 축적해온 기술과 철학, 문화적 감도를 입는 또 하나의 소통 방식이 될 것”이라며 “기어와 웨어가 공존하는 일상과 아웃도어를 연결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헬리녹스 웨어 팝업스토어 전경. /코오롱F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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