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행정안전부 '국민행복민원실' 5회 연속 인증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에 선정되며, 5회 연속 인증의 쾌거를 달성했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인의 편의와 안전을 중심에 둔 민원환경 조성을 목표로, 행정안전부가 전국 공공기관 민원실을 대상으로 공간환경과 서비스 전반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 이후에는 3년 주기로 재평가가 진행되며,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
용산구는 지난 2013년 첫 인증을 시작으로 2015년, 2019년, 2022년에 이어 올해까지 5회 연속 인증을 이어오며, 오는 2028년까지 인증 효력을 인정받게 됐다.
구는 이번 재인증을 위해 ▲AI 기반 다국어 동시통역 서비스 구축 ▲디지털 여권민원 안내 서비스 도입 ▲범용(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민원 안내선 정비 및 창구 환경 개선 ▲무장애(배리어 프리) 번호표 발급기 설치 등 다양한 혁신을 추진했다.
또한 ▲혼인신고 등 민원인을 위한 '용산 행복 포토존' 운영 ▲민원전화 전수 녹음 사전 고지 및 상담 권장시간 설정 ▲민원인 위법행위 출입제한 안내문 게시 등 세심한 서비스 개선으로 민원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구는 내년 1월까지 구청사 로비와 광장에 식물정원을 조성하는 '힐링정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관공서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주민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재인증은 최고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으로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민원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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