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소식]APEC 앞두고 '운수 종사자 친절·안전 교육' 등

송종욱 기자 2025. 10. 2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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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20~23일 나흘간 덕업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버스·택시·화물 등 자동차 운수 종사자 1200명(1일 300명)을 대상으로 'APEC 정상회의 대비 친절·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인근 도시 포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친절하고 안전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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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시는 '2025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해 버스·택시·화물 등 사업용 자동차 운수 종사자 1200명을 대상으로 친절·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 2025.10.20. photo@newsis.co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항시는 20~23일 나흘간 덕업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버스·택시·화물 등 자동차 운수 종사자 1200명(1일 300명)을 대상으로 'APEC 정상회의 대비 친절·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인근 도시 포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친절하고 안전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서비스 마인드 향상 ▲안전 운전 습관 확립 ▲비상 상황 대처 요령 ▲APEC 개최에 따른 운수 종사자의 역할 인식 제고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 APEC 관련 안내와 홍보 요령, 교통 사고 예방 교육, 개정 도로 교통 법규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대용 시 대중교통과장은 "버스·택시·화물 운수 종사자의 친절과 안전이 도시 이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교육으로 시가 국제 행사에 걸맞은 수준 높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함께해서 더 아름다운 포항’…다문화 축제

포항시는 지난 19일 양학국민체육센터에서 '제15회 다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다문화 축제는 다문화 협회 주관으로 중국·베트남·필리핀·일본 등 10개국 출신 다문화 가족과 시민이 참여했다.

식전 행사에 각국의 전통 복장을 한 참가자들이 자국의 국기를 앞세워 입장을 했고, 무대에서는 베트남 전통 춤, 필리핀 민속 무용, 일본의 전통 타악기 공연 등 풍성한 문화 공연이 이어졌다.

본 행사에서 각국의 음식·공예·의상 체험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이 서로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다름 속의 공존'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다문화 가정 자녀,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봉사 단체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함께해, 포항이 다양성을 포용하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스마트 안심ON키트 지원' 2차 대상자 모집

포항시는 여성 1인 가정과 한 부모 가정 등 주거 취약 계층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스마트 안심ON키트 지원' 2차 대상자를 모집한다.

시는 지난 7월 진행한 1차 사업에서 40가정에 안심 ON 키트를 지원해 큰 호응을 얻어, 이번에는 60가정을 추가 선정해 더 많은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의 주거 취약 정도, 범죄 피해 여부, 가정 상황 등을 종합 심사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결과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시에 주소를 둔 여성 1인 가정, 한 부모 가정, 범죄 피해 여성(스토킹·성폭력·주거 침입 등), 보호 시설 퇴소 여성 등이다.

시는 최근 여성 1인 가정 증가와 함께 스토킹·성폭력·주거 침입 등 여성 대상 범죄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여성의 불안감을 덜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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