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군단 ‘K-밀리터리 페스티벌:춘천대첩’ 개최

신재훈 2025. 10. 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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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2군단이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춘천 수변공원 일대에서 'K-밀리터리 페스티벌:춘천대첩'을 개최한다.

행사 첫날인 오는 31일에는 2군단 군악대의 연주회와 드론 라이트 쇼를 선보이고, 내달 1일에는 춘천대첩 전승기념 행사와 6·25전쟁 참전용사 위로연, 육군 항공 축하비행, 지상작전사령부 의장대·육군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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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밀리터리 페스티벌:춘천대첩’ 육군 제2군단 제공

육군 제2군단이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춘천 수변공원 일대에서 ‘K-밀리터리 페스티벌:춘천대첩’을 개최한다.

국방부가 주최하고 2군단, 강원도, 춘천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라는 표어 아래 시민 참여 방식으로 진행한다.

군단은 6·25전쟁의 판도를 바꾼 ‘춘천지구전투’의 의미와 승리를 기억하고 민·관·군·경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첨단과학기술로 무장한 군의 조국 수호 의지를 담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춘천지구전투는 1950년 6월 25∼27일 춘천 옥산포, 소양강, 봉의산 일대에서 민·관·군이 혼연일체로 싸워 3개 사단 규모 북한군의 남하를 사흘간 지연시킨 싸움이다.

행사 첫날인 오는 31일에는 2군단 군악대의 연주회와 드론 라이트 쇼를 선보이고, 내달 1일에는 춘천대첩 전승기념 행사와 6·25전쟁 참전용사 위로연, 육군 항공 축하비행, 지상작전사령부 의장대·육군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 등이 이어진다.

행사 현장에는 K2전차, 아파치, K9A1자주포 등 장비 전시 및 체험, 문교 및 차륜형 장갑차 탑승, 춘천지구전투 격전지 수리온 비행 체험 등 최신 전력화 장비 전시와 보급품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군단 관계자는 20일 “이번 행사가 전쟁영웅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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