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초비상' 에이스 복귀 늦춰졌다!…사령탑이 직접 밝혔다 "내가 잘못 말했어, 11월 A매치 이후 복귀"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첼시의 핵심 콜 파머가 11월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엔조 마레스카 첼시 감독은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각) 영국 노팅엄의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8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팔머의 복귀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영국 '풋볼 런던'에 따르면 마레스카 감독은 "내가 (파머에 대해) 잘못 말했다. 불행히도 그는 앞으로 6주 더 결장해야 한다. 우리는 파머를 가능한 한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그가 돌아올 때 완벽한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다. 의료팀이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은 아니다. 6주면 충분하길 바란다.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한다. 하지만 걱정하지 말라, 그는 괜찮을 것이다"고 말했다.

파머는 지난달 21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PL 5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이후 부상당했다.
당시 첼시는 전반 5분 만에 골키퍼 로베르트 산체스가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마레스카 감독은 이스테방과 페드루 네투를 빼고 필리프 요르겐센 골키퍼와 토신 아다라비오요를 넣었다. 이어 0-1로 뒤진 21분 파머가 그라운드에서 빠져나왔다. 안드레이 산투스가 투입됐다.
파머가 21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한 이유는 있었다. 햄스트링 부상 때문이었다. 교체된 뒤 얼음찜질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마레스카 감독은 9월 27일 열린 PL 6라운드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알비온전을 앞두고 파머가 10월 A매치 휴식기 이후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의 복귀가 예상보다 늦게 됐다. 11월 A매치 기간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첼시는 11월 A매치 이전에 노팅엄과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AFC 아약스, 선덜랜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토트넘 홋스퍼, 카라박, 울버햄프턴을 차례대로 만날 예정이다.

한편, 마레스카 감독은 파머 이외에도 노팅엄전에 나서지 못하는 선수들에 대해 밝혔다. 그는 "리바이 콜윌과 리암 델랍은 여전히 결장 중이다. 불행히도 브누아 바디아실은 근육 문제로 12월까지 나서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그를 기다릴 것"이라며 "모이세스 카이세도, 엔조 페르난데스, 그리고 주앙 페드루는 어제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 오늘 훈련할 수 있을지 지켜볼 것이다. 리스 제임스는 괜찮다. 완전히 회복됐다"고 했다.
또한, 마레스카 감독은 지난 5일 리버풀전에서 퇴장당하며 노팅엄전을 지휘하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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