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특징주] 현대건설,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주가 7%↓
서희원 2025. 10. 17. 13:07

현대건설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17일 오후 1시 기준 현대건설(00072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84% 하락한 5만 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메리츠 증권은 올해 3분기 현대건설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9.9% 감소한 458억원을 기록할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2034억원)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이와 함께 목표 주가는 기존 9만 3000원에서 7만 6000원으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현대엔지니어링이 폴란드 석화 플랜트 현장에서 1700억원의 본드콜(계약이행보증 청구권)을 요구받아 판관비가 상승한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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