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24시] 천안시, 긴급차량 천안·아산 경계 넘어도 ‘끊김 없는 우선신호’ 지원

박인옥 충청본부 기자 2025. 10. 1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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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체육회, 직원 대상 ‘체육행사 안전관리 법정교육’ 실시
천안시, 찾아가는 뮤지컬 인구교육 ‘비커밍 맘’ 성료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18일 ‘동네방네 플리마켓’ 개최

(시사저널=박인옥 충청본부 기자)

장재리 부근에 소방차가 출동하고 있는 모습  ⓒ시사저널 박인옥

천안시는 소방·구급 등 긴급차량이 천안·아산 시군 경계를 넘어 출동할 때도 교통신호 제약 없이 신속하게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경계 구간의 긴급차량 신호 제어권을 일원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긴급차량의 신속한 통행을 보장하고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아산시와 협의를 통해 배방읍 장재리 등 일부 아산시 경계 구간의 통신회선과 신호 제어권을 천안시로 이관했다.

천안시는 지난해부터 긴급차량이 주요 도로 교차로에 접근하면 차량의 위치와 방향을 자동 감지해 교차로의 신호를 녹색으로 전환해 정지 없이 통과하는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지자체마다 교통신호체계 운영 주체가 달라 도시 경계를 넘으면 우선신호 서비스가 단절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천안시는 아산시와 협의해 △요진아파트 △갤러리아입구 △펜타포트사거리 등 3개 교차로의 신호 제어권을 천안시로 변경하고, 아산권역 내 장재·배방·탕정·아산 등 4개 119구조구급센터 차량과 우선신호 시스템을 연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호 제어권 일원화를 통해 시 경계를 넘어서는 긴급차량의 이동시간이 단축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대응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이다"고 말했다.

◇ 천안시체육회, 전 직원 대상 '체육행사 안전관리 법정교육' 실시

16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스포츠안전재단 주관 '체육행사 안전관리 법정교육'을 듣고 있다. ⓒ천안시 제공

천안시체육회는 16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스포츠안전재단 주관 '체육행사 안전관리 법정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와 '제4회이봉주마라톤' 등 대형 체육행사를 앞두고 전 직원이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행사를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안전관리책임자 및 안전관리자 법정교육임에도 체육회는 안전의식 확산과 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전 직원 교육으로 확대 시행했다.

교육은 △체육행사 안전관리 매뉴얼 이해 △재난 및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 요령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 지침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점검 절차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다뤄졌다.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은 "앞으로도 대형 체육행사 개최 시 사전 안전계획 수립, 현장 안전관리 강화, 전 직원 대상 정기 교육 등을 통해 '안전한 체육도시 천안' 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 천안시, 찾아가는 뮤지컬 인구교육 '비커밍 맘' 성료

지난 9월30일 가람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뮤지컬 인구교육 '비커밍 맘'을 실시했다. ⓒ천안시 제공

천안시는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뮤지컬 인구교육 '비커밍 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뮤지컬 인구교육은 '2025년 천안시 인구교육 확대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차암초, 가람초, 용곡중 등 총 3개교 77학급 23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비커밍 맘'은 부모가 되어 성장하는 내용으로 학생들은 뮤지컬을 보며 가족과 자신의 소중함을 느꼈다. 또 시는 엽서 쓰기를 통해 부모님과 미래의 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은주 정책기획과장은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가족의 중요함을 알고 인구인식 개선의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이번 뮤지컬 인구교육을 시작으로 초중학생이 더욱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18일'동네방네 플리마켓' 개최

'동네방네 플리마켓' 홍보문 ⓒ천안시 제공

(재)천안시청소년재단은 오는 18일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잔디운동장에서 '동네방네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안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친환경 소비 실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9~24세 청소년 포함 가족 20팀은 재활용 가능한 생활용품이나 의류, 장난감 등 판매 물건 12가지 이상을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 종료 후에는 잔디운동장 일대에서 플로깅(환경정화) 활동도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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