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 바레인 파트너사에 세포유전 검사 기술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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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의료재단은 바레인 소재 진단검사센터 파트너사인 '바이오랩(BioLAB)'과 진행한 세포유전 검사의 기술 이전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바이오랩 측은 현지 내 안정적인 검사 수행과 증가하는 세포유전 검사의 수요 대응을 위해 기술 이전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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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의료재단은 바레인 소재 진단검사센터 파트너사인 ‘바이오랩(BioLAB)’과 진행한 세포유전 검사의 기술 이전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사진=GC녹십자의료재단]](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mk/20251016160303288qdgo.png)
이전한 기술은 염색체 분석과 ‘형광제자리부합법(FISH)’ 기술이다. FISH 기술은 형광 물질이 붙은 프로브(찾고자 하는 특정 염기 서열을 가진 작은 조각)를 사용하여 형광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방법이다. 염색체 이상, 유전자 증폭 등을 분석하는 데 주로 사용된다.
재단은 2022년부터 바이오랩을 대상으로 150건 이상의 염색체 분석 위탁 검사를 수행했다. 바이오랩 측은 현지 내 안정적인 검사 수행과 증가하는 세포유전 검사의 수요 대응을 위해 기술 이전을 요청했다.
양사는 지난 3월 계약 체결 후 6월부터 9월까지 총 16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차후 전문 인력을 바레인 현지에 파견해 검사 세팅 지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바이오랩은 기술이전을 통해 검체 발송에 따른 물류비 절감 및 검사 소요 기간을 단축했다. 바레인 내 세포유전 검사 시설을 완비해 환자 대응력을 높였다.
재단은 해외 파트너사 대상으로 기술 이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기술 이전 기반의 비즈니스를 구축하게 됐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해외 수탁검사를 넘어 기술 이전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를 계기로 중장기적으로 사업 다각화를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1982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 검체검사 전문 수탁기관이다. 40여 년간 진단검사의학적 검사와 병리학적 검사를 수행하며 노하우와 검사 전문성을 축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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