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6일 개막…전남 알린다
![[해남=뉴시스] 권창회 기자 = 15일 오후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 미디어데이에서 유해란(왼쪽부터), 윤이나, 김효주, 한나 그린, 야마시타 미유, 김아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15. kch0523@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5/newsis/20251015170718694jrco.jpg)
[해남=뉴시스] 구용희 기자 = 16일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기간 전남도가 지역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다음날부터 19일까지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다. 호남권 최초 LPGA 정규투어 대회다.
가을빛으로 물든 전남의 아름다운 풍광을 무대 삼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70여개국에 생중계된다.
대회에는 세계랭킹 4위 이민지를 비롯해 고진영·김효주·유해란,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 일본의 야마시타 미유, 스웨덴의 마야 스타르크 등 각 대륙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출전한다. 순천 출신 이정은6가 특별 초청 선수로 합류한다.
전남도는 이번 대회를 전남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삼고 있다. 대회장에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여수세계섬박람회·전남투어 프로그램 홍보관 등을 운영, 전남의 농수축산물과 관광자원·국제행사를 함께 홍보한다.
외국 선수단에게는 K(케이)-전남김을 포함한 웰컴키트를 증정한다. 전복 등 지역 특산물을 선수단 식당 식자재로 제공, 글로벌 무대에서 전남의 맛과 품격을 동시에 선보인다.
유현호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해남의 바람과 파도를 가르며 스윙을 펼치는 순간, 전남의 자연과 문화가 세계에 울려 퍼질 것"이라며 "이번 LPGA 대회를 계기로 전남이 글로벌 스포츠 중심지로 도약하고, 남도의 매력이 세계 속에 깊이 각인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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