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마을서 전 세계 영화를…16일부터 ‘장수산골마을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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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작은 산골 마을에서 세계 영화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전북 장수군은 천천면 구신마을 일원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제4회 장수산골마을영화제(JMVFF)'가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김소만 장수산골마을영화제 대표는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삶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장수산골마을영화제를 통해 특별한 세계 문화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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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작은 산골 마을에서 세계 영화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전북 장수군은 천천면 구신마을 일원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제4회 장수산골마을영화제(JMVFF)’가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마을에서 세계가 보인다’를 주제로 전세계 다양한 시선이 담긴 작품들을 선보이며 관객을 맞이한다.
영화제에는 2개월간 173개국에서 2184편의 작품이 접수돼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예비 심사를 거쳐 18개국 24편이 최종 상영작으로 선정돼 관객을 찾는다.
개막식은 16일 오후 7시 구신마을의 ‘소막영화관’(라운지 소)에서 열린다. 개막작으로는 아프리카 토고의 영화 ‘센트 두스’(CENT DOUZE)가 선정됐다. 영화는 112㎞ 길이의 철도 종착역이었던 한 마을에 어느 날 기차 운행이 중단되면서 모든 것이 멈춰버린 ‘지역소멸과 공동체 회복’의 이야기를 담아 산골 마을과도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영화제는 공식 선정 작품 외에도 장수 청소년 제작 영상 작품과 순창어린이청소년영화제 출품작, 장수사과 40년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등 특별 상영작도 상영된다.
김소만 장수산골마을영화제 대표는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삶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장수산골마을영화제를 통해 특별한 세계 문화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영화를 매개로 소통과 교류가 지역 문화의 새로운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천경석 기자 1000pres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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