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중소·개별 PP 제작지원 시상⋯누적 31억원 지원

진광찬 2025. 10. 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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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민방송 '계엄군과 어머니' 등 6개사 선정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롯데홈쇼핑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학회와 공동으로 '제10회 중소·개별PP 제작 및 장비 지원사업'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CI. [사진=롯데홈쇼핑]

이날 심사 결과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재)시민방송을 비롯한 6개 중소·개별 PP에 총 2억원의 제작·장비 지원금을 전달했다. PP(Program Provider)는 케이블TV나 위성방송에 고유 채널을 가지고 TV 프로그램을 제작·편성해 종합유선방송 사업자(SO)나 위성방송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사업자를 뜻한다.

심사는 프로그램의 공익성, 창의성, 제작 능력,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평가가 이뤄졌다. (재)시민방송은 5.18 민주화 운동의 피해자와 가해자의 삶을 조명한 '계엄군과 어머니'를 통해 최우수상(상금 6000만원)을 수상했다.

이어 △2등 ㈜한국민영방송연합의 '화성인 모모의 지구여행기: 지구별 산보 천지유록' △3등 ㈜진중의 'K-콘텐츠의 주인은 없다' △4등 ㈜아이넷라이프의 'ORIGIN: AI시대, 예술의 본질을 묻다' 등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롯데홈쇼핑은 2017년부터 중소·개별PP 육성과 미디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중소·개별PP 제작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56개 중소·개별 PP에 31억원 이상을 지원했다. 2023년부터는 방송 장비 지원금도 제공하는 등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미디어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중소·개별 PP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 제작 및 장비 지원 사업을 10회째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송 및 콘텐츠 사업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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