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김해공항 긴급여권 발급창구 설치 촉구

이현희 기자 2025. 10. 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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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국민의힘·양산 을) 국회의원이 국정감사에서 김해국제공항 긴급여권 발급창구 설치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13일 열린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연간 450만 명이 이용하는 김해국제공항에 아직 긴급여권 발급창구가 설치되지 않아 경부울 주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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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강서구청 주말·공휴일 발급 불가
경부울 주민 불편 해결 위해 필요성 강조
김태호(국민의힘·양산 을) 국회의원

김태호(국민의힘·양산 을) 국회의원이 국정감사에서 김해국제공항 긴급여권 발급창구 설치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13일 열린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연간 450만 명이 이용하는 김해국제공항에 아직 긴급여권 발급창구가 설치되지 않아 경부울 주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김해국제공항은 인천국제공항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공항이지만 긴급여권 발급창구가 없어 여권을 분실하거나 훼손한 이용객은 '부산시청' 또는 '부산 강서구청'을 방문해야 긴급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하지만, 두 기관 모두 평일에만 긴급여권을 발급하고 있어 주말이나 공휴일에 출국하는 이용객은 비행기를 놓치는 사례가 빈번하다.

이날 김 의원은 "부산시청과 강서구청 긴급여권 발급 건수는 2024년 기준 약 2800건으로, 하루 평균 7∼10건을 꾸준히 발급하는 등 수요 또한 충분히 입증되는 상황"이라며 "지역민 불편을 해결하고 지방공항 위상에 걸맞은 행정서비스 체계를 갖춰달라"고 촉구했다.

이에 조현 외교부 장관은 김해공항 긴급여권 발급창구 신설 필요성에 공감하며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설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이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