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9일 장수산골마을영화제…18개국 24편 상영합니다

최정규 기자 2025. 10. 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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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은 천천면 구신마을에서 '제4회 장수산골마을영화제(JMVFF)'가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장수산골마을영화제는 16일부터 19일까지 '마을에서 세계가 보인다'를 슬로건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시선이 담긴 작품들을 선보이며 관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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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시스] 전북 장수군은 천천면 구신마을에서 '제4회 장수산골마을영화제(JMVFF)'가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장수군 제공) 2025.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장수=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천천면 구신마을에서 '제4회 장수산골마을영화제(JMVFF)'가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장수산골마을영화제는 16일부터 19일까지 '마을에서 세계가 보인다'를 슬로건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시선이 담긴 작품들을 선보이며 관객을 맞이한다.

이번 영화제에는 약 2개월간 173개국에서 총 2184편의 작품이 접수돼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중 예비 심사를 거쳐 18개국 24편이 최종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개막식은 16일 오후 7시 장수군 천천면 구신마을의 특별한 공간인 '소막영화관(라운지 소)'에서 열린다. 아프리카 토고의 영화 '센트 두스(CENT DOUZE, 65분)'가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센트 두스(CENT DOUZE)'는 112㎞ 길이의 철도 종착역이었던 한 마을에 어느 날 기차 운행이 중단되면서 모든 것이 멈춰버린 '지역소멸과 공동체 회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 영화제는 공식 선정작 외에도 ▲한국예술종합학교 특별전 4편 ▲장수 청소년 영상제작 작품 4편 ▲순창어린이청소년영화제 출품작 2편 ▲장수사과 40년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1편 등 총 11편의 특별 상영작이 마련됐다.

김소만 장수산골영화제대표는 "영화제에 173개국 총 2184편의 많은 작품이 접수돼 17개국의 24편의 작품을 최종 상역작으로 선정됐다"며 "세계 여러나라의 다양한 삶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장수산골마을영화제'를 통해 특별한 세계 문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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