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리빌딩' 과정 밟고 있는 두산, 필승조 출신 이승진 등 11명 방출…신임 감독 선임 과정도 박차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리빌딩 작업을 진행 중인 두산 베어스가 이승진을 비롯해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했던 박연준 등 11명과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두산은 13일 "투수 이승진, 남호, 박민제, 박연준, 조제영, 연서준, 최세창, 내야수 이민석, 김민호, 외야수 강동형, 강현구 등 총 11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단연 이승진이 아닐 수 없다. 지난 2014년 신인드래프트 2차 7라운드 전체 73순위로 SK 와이번스(現 SSG 랜더스)의 지명을 받은 이승진은 지난 2020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의 유니폼을 입었다. SK 시절에는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던 이승진은 이적 첫 시즌 33경기에서 2승 4패 5홀드 평균자책점 5.61로 활약하더니, 2021시즌 47경기에 나서 1승 4패 13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3.91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이후 행보는 아쉬웠다. 2022시즌 이승진은 35경기에서 3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6.61을 기록하는데 그쳤고, 지난해에는 오재원의 약물 대리 처방 스캔들에 연루돼 통째로 시즌을 날리게 됐다. 그리고 올해 다시 1군 도약을 노렸으나, 2군에서 13경기 2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7.04로 부진했고, 결국 두산과 동행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이승진에 이어 또 다른 트레이드 주인공도 팀을 떠나게 됐다. 바로 남호다. 지난 2019년 2차 5라운드 전체 45순위로 LG 트윈스의 선택을 받은 남호는 2022년 함덕주와 채지선을 내주는 트레이드 당시 양석환과 함께 두산으로 이적하게 됐다. 하지만 남호는 이적 이후 1군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고, 2군에서도 매년 부진만 거듭하면서, 재계약 대상자에서 제외됐다.
이밖에도 두산은 올해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했던 박연준을 비롯해 2020년 2차 3라운드 전체 29순위의 최세창, 2022년 2차 7라운드 전체 69순번의 강동형, 2021년 2차 3라운드 전체 30순위의 강현구 등 총 11명의 선수와 동행을 마치기로 결정했다.
한편 올 시즌 중 이승엽 감독이 스스로 지휘봉을 내려놓으면서, 사령탑이 공석인 두산은 신임 사령탑 선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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