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양산국화축제’, 10월 24일부터 황산공원 개막

권환흠 기자 2025. 10. 1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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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화축제가 오는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17일간 황산공원 중부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국화축제의 주인공은 양산시가 직접 키운 6만5천여 점의 국화다.

한편 양산시 유동인구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양산국화축제는 10월 25일부터 11월 17일까지 24일간 황산공원에서 개최돼 총 25만6090명이 방문, 하루 평균 1만670명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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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까지 황산공원 중부광장 일원
6만여 점 국화 전시…야간 관람도 가능
황산공원 곳곳 만발한 가을꽃도 볼거리

양산국화축제가 오는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17일간 황산공원 중부광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황산공원에서 열린 양산국화축제.


이번 국화축제의 주인공은 양산시가 직접 키운 6만5천여 점의 국화다. 연근작, 석부작, 목부작 등의 분재 작품작 300여 점과 대국 다륜 및 현애 조형물 500여 점, 그 밖에도 복조작 2000여 점과 소국 6만2200여 점 등 다양한 국화가 아름답게 꾸며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명을 이용해 오후 9시까지 야간에도 관람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며,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4~6시에 중부광장 주무대에서는 통기타, 밴드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다.

국화와 함께 또 하나의 볼거리인 조형물에도 힘을 줬다. 삽량문, 청룡, 황룡, 탑 등 양산 옛날이야기 속 작품 테마와 회전목마, 관람차 등 놀이동산을 떠올리는 테마가 방문객을 반긴다. 특히 올해는 2026년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캐릭터인 ‘호잇’, ‘뿌용’과 이글루, 눈사람, 펭귄 등의 겨울을 미리 느낄 수 있는 테마를 새롭게 선보인다.

아울러 황산공원 곳곳에 만발한 코스모스를 비롯한 다양한 가을꽃도 볼거리다. 중부광장에는 알록달록 백일홍이 만개해 있고, 그 옆으로는 박터널에 여러 종류의 박이 주렁주렁 달려있어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부광장 쪽으로는 정자 옆으로 보라색 꽃 버베나가 만개해 있고, 바로 옆에는 1m가 넘는 큼직한 댑싸리 군락이 빨갛게 물들어가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국화축제가 안전하고 아름답게 개최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가을축제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산시 유동인구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양산국화축제는 10월 25일부터 11월 17일까지 24일간 황산공원에서 개최돼 총 25만6090명이 방문, 하루 평균 1만670명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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