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동 가구업체 창고 화재 진화…인명피해 없어(종합)
김준태 2025. 10. 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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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5시 41분께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의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 건물의 지하 1층 가구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인력 107명과 차량 32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2시간 40여분만인 오전 8시 1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영등포구는 진화 작업으로 인근 도로가 혼잡하다며 우회하라는 안전안내문자를 보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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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 안전안내문자 [촬영 이율립]](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yonhap/20251013094222161djsb.jpg)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13일 오전 5시 41분께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의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 건물의 지하 1층 가구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인력 107명과 차량 32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2시간 40여분만인 오전 8시 1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건물 안에 있던 3명이 구조되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영등포구는 진화 작업으로 인근 도로가 혼잡하다며 우회하라는 안전안내문자를 보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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