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추석 이용객 역대 최다…’연휴 끝’ 12만 명 입국

김세인 2025. 10. 12. 19:2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인천 공항 하루 평균 이용객이 21만 명을 넘었습니다.

역대 추석 연휴 가운데 가장 많은 인파라는데요.

특히 긴 연휴의 끝자락인 오늘은 더욱 더 발디딜 틈 없이 붐빈다고 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세인 기자, 지금 공항에 사람들이 많이 붐비나요?

[기자]
네, 제가 서 있는 인천국제공항에는 귀국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오늘 하루 12만 4천 명이 귀국할 예정인데 이번 추석 연휴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공항리무진버스 정류장엔 발 디딜틈이 없었는데요. 

전광판엔 표가 매진된 버스가 수두룩했고, 택시 정류장에도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장예림 / 경기 수원시]
"진짜 사람이 너무 많고 버스도 잔여석이 없어서 버스 기다리느라 20분 넘게 기다렸어요."

[김민정 / 서울 송파구]
"리무진을 찾아갔더니 표가 매진돼가지고 지금 다음 차 기다리는데 연착돼가지고 택시 타러 왔어요."

이번 추석 연휴에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승객은 하루 평균 21만 7000여명에 달하는데요.

역대 추석 연휴 중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긴 연휴가 이제 저물어 아쉽지만, 고향집에 다녀오거나 가족과 뜻깊은 여행을 떠난 시민들은 만족감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이은경 / 강원 철원군]
"할머니 할아버지 댁도 들릴 수 있어서 가족분들하고도 보낼 수 있고 또 저희 가족들하고도 보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김성민 / 경기 성남시]
"형이랑 막 그렇게 달가운 사이는 아닌데 약간의 갈등도 있긴 했는데 여행하면서 서로를 더 잘 알게된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지금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한일웅
영상편집: 조성빈

김세인 기자 3in@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