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무슨 낙으로 사나”…출근 생각에 우울한 직장인, 다음 ‘꿀연휴’는 언제?

변덕호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ddoku120@mk.co.kr) 2025. 10. 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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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크리스마스는 목요일
금요일 연차내면 4일 연휴
민족 대명절 추석인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이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 = 뉴스1]
열흘에 달하는 추석 황금연휴가 끝나가는 가운데, 직장인들은 벌써 다음 ‘꿀연휴’를 기다리는 분위기다.

올해 남은 유일한 공휴일은 오는 12월 25일 성탄절이다. 올해 성탄절은 목요일인만큼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연차를 내면 주말까지 총 4일을 내리 쉴 수 있게 된다.

또한 수요일인 12월 31일과 금요일인 2026년 1월 2일에 연차를 쓰면 주말을 포함해 총 5일간 휴식할 수 있다.

내년 설 연휴는 2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사흘간 이어진다. 여기에 주말(14~15일)을 포함하면 총 닷새간 연휴가 되지만, 19일(목)과 20일(금)에 연차를 사용하면 21일, 22일 주말까지 이어져 9일간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내년 설 연휴 월·화·수...‘5일 연휴’ 확정
내년 3월에는 삼일절이 일요일이라 3월 2일(월)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된다.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공휴일이 일요일이나 다른 주중 공휴일과 겹칠 경우 대체공휴일이 적용된다.

이후 4월에는 공휴일이 없지만, 5월에는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부처님 오신 날 등 휴일이 몰려 있다.

특히 5월 1일(금) 근로자의 날과 5일(화) 어린이날 사이인 4일(월)에 연차를 사용하면 5일 연휴가 가능하다. 부처님 오신 날이 24일(일)이라 25일(월)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돼 3일간 휴식이 가능하다.

올해처럼 최장 10일간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는 시점은 2028년 추석이다. 10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추석 연휴가 이어지고, 5일(목) 개천절 대체공휴일과 6일(금) 연차를 활용하면 주말과 한글날까지 연결돼 최대 10일간 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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