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국힘에 쓴소리 "윤석열·김문수는 최악의 선택"

한은정 2025. 10. 1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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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을 향해 "국익을 저버리고 사익을 앞세운 최악의 선택이 보수의 궤멸로 이어졌다"고 비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오늘(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각각 20대·21대 대선후보로 내세운 데 대해 "국익을 저버리고 사익을 앞세운 최악의 선택이었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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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국민의힘 저격
"사익을 앞세운 최악의 선택, 보수 궤멸로 이어져"
홍준표 전 대구시장 / 사진=연합뉴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을 향해 "국익을 저버리고 사익을 앞세운 최악의 선택이 보수의 궤멸로 이어졌다"고 비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오늘(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각각 20대·21대 대선후보로 내세운 데 대해 "국익을 저버리고 사익을 앞세운 최악의 선택이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정통 보수주의자도 아니었고 대선 공약도, 나라의 비전도 없었다"며 "사익만을 위한 최악의 선택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그 선택은 최악의 선택"이라며 "그 결과가 바로 탄핵과 이재명 정권의 탄생으로 나타났고, 보수의 궤멸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 잘못된 선택에 대한 반성없이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사익보다 국익을 앞세우는 집단이 될 수 있을까" 반문하며 "그에 대한 의구심으로 더 이상 그 집단에 있을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탈당 후 국민의힘을 향해 비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달 23일에도 '정교유착'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입당 후 그 당에 몰려든 신천지, 통일교, 전광훈 세력 등에 휘둘린 그 당은 더 이상 견강부회하지 말고 대국민 사과를 하라. 그 세력들과 절연하고 그 세력들을 끌어들인 사람들은 정계 퇴출시키라"고 촉구했습니다.

[한은정 디지털뉴스 기자 han.eunjeo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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