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봇, 소프트뱅크 ABB 인수 호재에 상한가 직행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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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로봇 전문기업 클로봇 주가가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상승은 소프트뱅크그룹이 스위스의 글로벌 대기업 아세아브라운보베리(ABB)의 로봇 사업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린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손정의 회장은 이번 인수에 대해 "소프트뱅크그룹의 다음 전선은 피지컬 인공지능(Physical AI)"이라며 "AI와 로봇의 융합을 통해 인류의 진보를 이끌 획기적인 진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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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로봇 전문기업 클로봇 주가가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클로봇은 오후 3시 기준 전 거래일보다 29.84% 상승한 3만6550원에 거래됐다.
이번 상승은 소프트뱅크그룹이 스위스의 글로벌 대기업 아세아브라운보베리(ABB)의 로봇 사업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린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8일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그룹은 ABB의 로봇 사업을 인수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인수 규모는 약 53억7500만 달러(약 7조6000억원)에 달한다. 내년 중후반 인수 절차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프트뱅크 측은 "ABB가 로봇 사업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해 지주회사 형태로 넘기기로 했다"며 "거래가 마무리되면 해당 지주회사가 소프트뱅크그룹의 자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ABB는 산업 자동화와 전력, 로봇 분야에서 세계 3대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BMW 등 글로벌 제조업체에 산업용 로봇팔과 자동화 설비를 공급하고 있다. 로봇 사업부에는 약 7000명의 인력이 근무 중이다. 지난해 매출은 23억달러에 달했다.
손정의 회장은 이번 인수에 대해 "소프트뱅크그룹의 다음 전선은 피지컬 인공지능(Physical AI)"이라며 "AI와 로봇의 융합을 통해 인류의 진보를 이끌 획기적인 진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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