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강변북로 헤매던 치매노인…경찰에 발견돼 무사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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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오늘(6일) 종일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마포구 강변북로를 배회하던 70대 노인이 경찰관에게 발견돼 무사히 가족에게 돌아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5분쯤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 진우용 경사 등 2명은 명절 연휴 교통체증을 살피려고 순찰하던 중 강변북로를 역방향으로 걷고 있던 70대 남성 A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주소지를 찾아가 그를 가족들에게 무사히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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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강변북로를 배회하던 중증 치매질환자 A씨. [마포경찰서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6/newsy/20251006174826445fdbv.jpg)
추석 당일인 오늘(6일) 종일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마포구 강변북로를 배회하던 70대 노인이 경찰관에게 발견돼 무사히 가족에게 돌아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5분쯤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 진우용 경사 등 2명은 명절 연휴 교통체증을 살피려고 순찰하던 중 강변북로를 역방향으로 걷고 있던 70대 남성 A씨를 발견했습니다.
앞서 경찰에는 한 운전자로부터 '할아버지가 우산을 쓰고 역방향으로 걸어가고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된 바 있습니다.
진 경사는 A씨가 신고된 인물과 동일인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그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중증 치매를 앓고 있던 A씨는 경찰의 질문에 "합정역에서부터 내려왔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또, 본인의 생년월일과 이름 정도만 알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A씨의 가족들은 명절 연휴로 모였다가 사라진 A씨를 찾으러 인근을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주소지를 찾아가 그를 가족들에게 무사히 인계했습니다.
#치매노인 #실종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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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운(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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