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영어·중국어·일본어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공모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외국인 토지거래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원활한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2025년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고양시청 전경 [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5/yonhap/20251005070251634gruw.jpg)
모집 분야(언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이며 신청 자격은 필수조건을 갖춘 후 선택조건을 1개 이상 갖추면 된다.
필수조건은 고양시 관내에 등록된 공인중개사로서 부동산중개업을 1년 이상 계속 영업 중이고, 최근 1년 동안 공인중개사법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 또는 형사처벌을 받지 않아야 한다.
선택조건은 ▲해당 언어 관련 학과 졸업자이거나 ▲해당 언어 관련 자격증 소지자로 졸업증명서와 자격증을 따로 제출해야 한다.
영어는 토익 800점 이상·토플 70점 이상·토익스피킹 Intermediate Mid3 이상 중 1개, 중국어는 HSK 4급 이상, 일본어는 JPT 700 이상·JLPT N3 이상 중 1개를 충족해야 한다.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지정을 원하는 개업공인중개사(대표)는 고양시 토지정보과(☎031-8075-3104)로 신청서 등 관련 서류(고양시 공고 참조)를 제출하면 된다.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되면 고양시청 누리집에 등재되며 시에서 제작한 지정증을 받을 수 있다.
또, 외국인과의 중개 민원 발생 시 먼저 협조 요청할 수 있도록 해 외국인과의 거래로 인한 고양시민의 부동산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대상 토지거래허가제 시행으로 외국인 토지거래가 늘고 있다"며 "원활한 부동산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이번 모집에 공인중개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고양시에서 토지를 취득한 외국인들은 총 280명(318필지)이며, 취득 면적은 1만7천832㎡로 나타났다.
ns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직원 월급 더 줬더니 사장 '건보료 폭탄' | 연합뉴스
- 성추행 혐의 조사 여파로 월드컵 심판진서 제외됐던 심판 사망 | 연합뉴스
- '한국소설 폄하' 中 유명 청년작가, 논문 표절로 석사학위 취소 | 연합뉴스
- 부친에게 수면제 먹이고 휴대전화로 수천만원 대출받은 남매 | 연합뉴스
- 기네스북 올리려고…6살 손녀 운전시킨 인도 경찰 정직 처분 | 연합뉴스
- '지하벙커 대마' 일당, 청년농 지원금 10억 챙긴 혐의도 재판행 | 연합뉴스
- "큰 사고 날 뻔"…운행 중 택시기사 목 조른 승객 입건 | 연합뉴스
- 김포서 여성 시신 발견…피의자 남성은 파주서 투신 | 연합뉴스
- 이수지, 성대결절로 수술…"건강하게 복귀할 것" | 연합뉴스
- [샷!] "날이 너무 더워서 다 죽게 생겼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