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로 고향 찾는 발걸음...귀성객 이어지는 터미널

이윤재 2025. 10. 3. 08:4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명절 연휴 첫날, 고향을 찾는 귀성 행렬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터미널에는 고향을 찾아온 사람들, 또 고향으로 떠나는 사람들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에 있는 버스 터미널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윤재 기자!

[기자]

네,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아직은 시간이 이른 편이라 많지는 않지만, 새벽부터 다른 지역에서 출발한 버스가 간간이 도착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첫차는 새벽 6시라 한 시간쯤 더 지나면 본격적으로 귀성 행렬이 이어질 거로 보입니다.

아직은 한산하지만 간간이 들어오는 버스에선 귀성객이 양손 가득 가방과 선물을 챙겨 내리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먼 거리를 이동해 지칠 법도 하지만, 오랜만에 가족을 만난다는 생각에 하나같이 환한 표정이었습니다.

반대로 이곳 대구에서 출발하는 여행객이나 귀성객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연휴가 길어 귀성객이 분산되면서 고속도로 상황은 다른 명절에 비해 양호한 편입니다.

또 고속버스표도 아직은 구할 수 있습니다.

임시 버스도 여러 대 투입되면서 서울에서 이곳 대구로 오는 버스는 시간대별로 좌석이 2~3자리 정도 남아 있습니다.

다만 매표 상황이 시시각각 바뀌는 만큼 지금, 귀성 계획 세운 분들은 표 상황을 미리 확인하고 움직여야 할 것 같습니다.

버스나 기차표를 구하지 못해 직접 운전해서 고향을 찾는 분도 적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이곳 대구는 하루 종일 비가 내릴 거로 예보됐습니다.

사고 위험이 큰 만큼 버스를 타거나 운전해서 오는 귀성객 모두 조금 느긋한 마음으로 안전하게 이동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에서 YTN 이윤재입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