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강원래 두 발 딛고 일어났다 “천국에서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한윤종 2025. 10. 2. 08:54

가수 김송이 남편 강원래와 특별한 추억을 공개했다.
김송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채명맘이 만들어준 AI영상 고마워요. 이 땅에서는 이젠 이뤄질 수 없지만, 천국에서는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만날 것을 기대하며 하루하루를 잘 살아가요"라고 적었다.
김송은 이와 함께 짧은 영상과 몇 장의 사진도 공유했다. 영상 속에서 휠체어를 타고 있던 강원래는 두 발로 벌떡 일어나 김송과 따뜻하게 포옹한다. 해당 영상은 인공지능(AI)을 통해 만든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사진 속 강원래는 보조 기구의 도움을 받아 일어선 채 김송, 아들 선 군과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김송은 “35년차부부 하나님의선물 우리사랑선이"라는 내용의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가족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뭉클해진다", "가족들이 더 건강해지길 바란다" 등 응원하고 나섰다.
한편 김송과 강원래는 1996년 결혼했다. 슬하에 선 군을 두고 있다. 강원래는 2000년 오토바이를 타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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