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시청자 만나는 조용필 “지금 아니면 안 될 것 같아”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는 대한민국의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레전드, 조용필이 KBS에서 1997년 '빅쇼' 이후 28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무대다. 지난 9월 6일에 개최된 콘서트가 3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리빙 레전드'의 저력을 입증했다.
추석 연휴에는 조용필의 콘서트와 함께 다큐멘터리 등이 3부작으로 함께 편성됐다. 오는 3일에는 조용필의 명곡과 그의 전설을 예습할 수 있는 '프리퀄'이 방송되며, 추석 당일인 6일에는 온국민 싱어롱 타임이 될 본 공연이 전파를 탈 예정.
더불어 연휴 막바지인 8일에는 조용필의 콘서트의 준비과정과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대장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다큐 '그날의 기록'이 방송된다.
다큐멘터리 '그날의 기록'에서 조용필 본인이 이번 공연의 의미와 음악에 대한 신념을 드러내 관심을 집중시킨다. 조용필은 "지금 이 공연을 안 하면 여러분들을 뵐 기회가 많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백스테이지에서 녹초가 된 조용필이 관객들의 함성에 다시금 기운을 차리며 "음악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는 묵직한 한 마디도 던진다.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프리퀄'은 3일 저녁 10시,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본 공연은 6일 저녁 7시 20분,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그날의 기록'은 8일 저녁 8시에 방영된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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