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수술 이겨냈는데”…배정남 반려견 벨, 심장마비로 떠났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5. 9. 2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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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사진l배정남 SNS 캡처, 스타투데이DB
배우 배정남이 반려견 벨을 떠나보냈다.

배정남은 29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우리 딸 벨이 하늘의 별이 됐다”고 알렸다.

이어 “재활에, 수술에 힘든 일 다 겪고 이겨내서 너무나 고맙고 대견하고 이제 좀 편안하게 살기를 바랐는데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져서 강아지 나라로 떠났다”고 설명했다.

배정남은 “너무나 착하고 이쁜 딸 벨을 그동안 너무 많은 분들이 사랑과 응원과 격려를 많이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다”며 “이제는 더 이상 아프지 말고 그곳에서 마음껏 뛰어놀아 아빠한테 와줘서 고맙다. 우리 딸래미 아빠가 많이 사랑해”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배정남은 그간 개인 SNS와 예능에서 벨의 재활 과정을 공개했다. 2022년 급성 목 디스크로 수술을 받은 벨은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했지만, 최근 악성종양인 근육암 판정을 받아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사실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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