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투입→결승골 도움’ 돌아온 야말이 바르셀로나를 살렸다···레알 소시에다드에 2-1 역전승, 라리가 선두 등극

바르셀로나가 라민 야말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합작한 역전 결승골로 4연승을 내달렸다.
바르셀로나는 2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류이스 콤파니스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 라리가 7라운드 홈경기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 2-1로 이겼다.
사타구니 부상으로 공식전 4경기에서 결장한 야말이 복귀전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1-1로 팽팽하던 후반 13분 교체 투입된 야말은 1분 만에 레반도프스키의 결승골을 도왔다.
야말은 빠른 몸놀림으로 수비수를 제치며 오른쪽을 돌파하고서 크로스를 올렸고, 레반도프스키의 헤더는 오른쪽 골대를 맞고 골이 됐다. 올 시즌 출전한 정규리그 4경기에서 3도움이나 올린 야말은 리그 도움 랭킹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야말은 지난 시즌에는 도움 13개로 이 부문 리그 1위에 오른 바 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전반 31분 만에 선제골을 올려 ‘대어’를 낚는 듯했다. 알바로 오드리오솔라가 오른쪽에서 넘어온 낮은 크로스를 오른발 슬라이딩 슈팅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았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후반 43분 마커스 래시퍼드의 크로스에 이은 쥘 쿤데의 헤더로 동점을 만들더니 후반전 레반도프스키의 골을 더해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공식전 5연승을 내달렸다. 리그에선 4연승으로 선두(승점 19점)로 올라섰다. 이번 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5로 대패한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승점 1점차로 제쳤다.
바르셀로나는 주중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유럽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을 상대한다. 한지 플리크 바르셀로나 감독은 “오늘 잘했으나 갈 길이 멀다. 내일부터 PSG와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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